오늘도 작으신 선생님께서 내 동작의 아쉬움을 보시고 잠깐 가르쳐주셨다.
너무 좋다 ㅎㅎㅎ
세일즈가 아니고 그냥 알려주시는 거라 하신다.
조금씩 배우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.
배운 자세로 하고나서 카운터에 계신 선생님과 눈이 마주쳤을 때, 나도 모르게 따봉을 날렸다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웃으면서 끄덕하고 받아주셨다 ㅋㅋㅋㅋㅋ
지금 생각하니 무지 창피하네
어쨋든 즐겁게 운동 잘 했고 잘 되기도 한 것 같다.
잘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