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업했다.
평생 살던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오게 되었다.
나에게는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.
회사는 30~40 명 정도의 인원이 있는 솔루션 회사이다.
나에게는 나름대로 괜찮은 회사인 것 같다.
동료분들은 친절하시고, 사내 분위기는 조용한 분위기이다.
입사하자마자 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3차까지 과제가 있다.
백엔드만 공부했던 나로써는 80%이상이 프론트를 다루는 과제여서 쉽지 않았다.
그리고 사내 프레임워크가 존재하며 이를 익히는 게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.
1차 과제는 발표전날에는 새벽까지 준비할 정도로 열심히 해야했다.
덕분에 무난하게 발표와 코드리뷰를 받을 수 있었다.
입사하고 보니 동기분도 한 분 계셨다.
서로 의지도 되고 경쟁도 되는 것 같다.
잘하시는 분이신 것 같고 특히 발표를 매우 잘하시는 것 같다.
동기 분을 보며 나도 분발하고 노력하고 있다.
쉽지 않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.
Bles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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